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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와 엑소의 전 멤버 루한과 크리스의 새해 첫 조정이 불발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조정부는 SM과 크리스, 루한의 조정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한 채 15분 만에 퇴실했다.
이날 조정에서 크리스와 루한의 법률 대리인 측과 SM의 법률 대리인이 참석, 전속계약해지에 대한 입장을 조율했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크리스는 두 차례, 루한은 한 차례에 걸쳐 SM과 조정을
엑소는 앞서 크리스와 루한의 연이은 이탈로 데뷔 3년 만에 심각한 내홍을 겪었지만, 흔들림 없이 국내 최고 아이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