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산사에서 꿀잠을 즐겼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양띠해 특집으로 템플스테이를 하며 영어를 배우는 양띠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성령의 띠동갑 영어과외 선생님인 성시경은 이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산에 올라 영어를 하기로 했지만, 다른 이들은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며 영어를 배우는 동안 유일하게 방안에서 취침을 했다.
얼마나 깊은 잠에 빠졌는지, 아역배우 양한열이 위에 올라타 흔들어 깨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잠에 들었다. 겨울잠에 빠진 곰 마냥 성시경은 꼼짝도 하지 않고 잠을 잤으며, 이는 발우공양(불교 사찰에서 행하는 전통적인 식사 의례) 시간을 마칠 때까지도 계속 됐다.
↑ 사진=띠과외 캡처 |
한편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