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이루가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19일 소속사 이루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루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싱글 첫 번째 곡 ‘유난히 아픈 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난히 아픈 봄’은 기존에 볼 수 없던 독특한 구성을 지닌 감성 발라드로 이루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섬세해진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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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루엔터테인먼트 |
특히 ‘유난히 아픈 봄’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며 꽃이 피고 사랑이 시작되는 따뜻한 봄이지만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홀로 아파하는 남자의 감성을 노랫말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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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루는 2005년 ‘다시 태어나도’로 데뷔해 ‘까만안경’ ‘둘이라서’ ‘하얀 눈물’ ‘촌스럽고 유치하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