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톱스타 왕리홍이 탕웨이가 결혼 후 달라진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중국 시나연예는 ‘색계’에 이어 7년 만에 함께 작업하는 탕웨이와 왕리홍의 인터뷰를 전했다.
최근 각자 결혼을 해 아내와 남편을 얻은 왕리홍과 탕웨이는 결혼 뒤 서로 성장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왕리홍은 “탕웨이는 생활에서의 경험이 풍부해졌다”며 “이런 것들이 작품에서 더욱 섬세한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칭찬했다.
이에 탕웨이는 “왕리홍은 점점 바빠진다.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며
한편 ‘블랙코드’는 미스터리한 사이버 범죄의 발생으로 정부가 전직 해커를 석방해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홍콩 자카르타 등을 넘나들며 범죄 집단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이클 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크리스 헴스워스, 탕웨이, 왕리홍 등이 출연했다.
‘탕웨이’ ‘탕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