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열애설 부인, 홍종현 유라 허리 꺾고 키스까지 하더니…

나나 열애설 부인, 홍종현 유라 허리 꺾고 키스까지 하더니…

↑ 나나 열애설 부인, 홍종현/ 사진=스타투데이

나나 열애설 부인, 홍종현

오렌지캬라멜 나나 측이 모델 홍종현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22일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한 매체를 통해 "나나와 홍종현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무척 친하다. 친구 사이 이상은 아니다"고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째 연애중이라고 같은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홍종현과 나나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프로그램 종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연말 인천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최근 강남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홍종현 집 근처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또 나나는 방송 관계자들 앞에서 홍종현을 '쫑'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혔습니다.

홍종현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걸스데이의 유라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날 선혜윤 PD는 한 매체를 통해 "(홍종현이)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촬영은 정상적으로 다음 주에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런 것 때문에 촬영을 못 한다면 홍종현과 유라가 얼마나 억울하겠느냐"며 "'우결' 모든 출연자들과 촬영 중에는 스캔들이나 음주 사건 등 물의를 일으켜서 프로그램에 피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출연자들도 이 약속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배우 홍종현과 유라 커플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돌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 홍종현 유라 커플은 갑자기 서로를 바라보더니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패러디한 격정 키스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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