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유해진, 첫 날부터 지쳐버린 ‘男男케미’ 폭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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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만재도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전남 목포에서 배를 타고 6시간에 걸쳐 만재도에 입성했다. 차승원, 유해진은 시작부터 지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차승원은 배 안에서 잠을 자며 체력을 비축했음에도 지친 기색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후 차승원, 유해진은 함께 생활할 집에 도착해 텃밭을 보며 끼니를 떼울 생각을 했고, 본격적인 만재도 생활을 준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진짜 재밌더라”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케미가 남달라”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다음주도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