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박기영이 스스로 ‘불후의 명곡’ 첫 주자로 나섰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이장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오늘 첫 주자는 공을 뽑지 않기로 했다”라고 박기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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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은 녹화 삼일 전부터 아기가 아파서 입원한 상태라 가장 불리한 첫 번째 순서로 나섰다.
박기영은 ‘안녕이란 두 마디는 너무 짧죠’를 선곡했고 애절한 보이스로 카리스마를 발휘해 기립 박수를 받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