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떴다! 패밀리’ 이정현이 진이한을 속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는 나준희(이정현 분)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척 연기를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준희는 병실로 찾아온 최동석(진이한 분) 앞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척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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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준희는 최동석에게 “누구세요?”라고 말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최동석이 병실을 나가자 나준희는 의사와 함께 모의하며 “나는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며 되새겼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박원숙 분)의 200억 유산을 둘러싼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다.
사진=떴다 패밀리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