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종국 “허리·목 디스크 때문에 운동 더 심하게 했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운동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묻자 “허리디스크가 정말 심하다. 정말 통증이 심할 때는 손가락조차 움직일 수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이어 “목에도 디스크가 있다. 목의 감각이 없다. 운동을 줄여 봤는데 더 심해졌다. 운동밖에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해서 더 심하게 했더니 돌아오더라”라고 심각한 상태를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