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의 옛동료들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의 족구 경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의 대결 상대는 정형돈의 옛 직장인 S전자 동호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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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고 있던 정형돈은 “이 형님은 내게 야한 잡지를 많이 공급해줬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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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