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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화/사진=MBC |
'장미화'
가수 장미화가 대상포진에 걸렸던 일화를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수 장미화는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대상포진으로 고생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이날 장미화는 "예전에 내가 대상포진에 걸렸다. 스케줄이 많아서 쉴 새가 없었다. 유선 밑부터 등까지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아무것도 몰랐다"고 대상포진에 걸렸을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장미화는 "청포도처럼 알이 물집처럼 생긴 이후 터진 다음에 병원에 갔다. 피부과에서 선생님이 생전 처음 봤다고 했다"며 "바이러스가 말초신경을 갉아 먹는다고 하더라. 흉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편 이날 '기분 좋은 날' 피부관리법 특집에는 가수 장미화, 탤런트 이시은, 박소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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