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과거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정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정현은 이날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바쁜 스케줄에 정신이 없었다. 항상 행사도 많고 잠을 거의 못 잤다”고 회상했다.
그는 “하루 스케줄이 13~15개였다. 매니저 오빠들도 쓰러져 달라고 부탁했을 정도”라며 “자기들도 쉬자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또한 당시 '그분이 오셨다'는 루머에 대해 "부채 들고 옷이 동양적이라 그런 것 같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어 "동양적인 콘셉트를 원해 부채를 사용했다“며 ”당시 눈 모양을 특히 좋아했다. 특이해 보이고 신비로워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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