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민호와 김래원의 케미가 여전히 극장가를 장악중이다.
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강남 1970’은 4만1850명을 동원, 190만773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3.8%의 실시간 예매율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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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폭력적이고 자극적이라는 일부 관람 평도 있지만, 남성 관객들의 액션 느와르 본능을 자극하기에 제격이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흔들림 없이 관객몰이 중이다. ‘쎄시봉’의 개봉에도 1위 자리를 유지할지 관심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