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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또 다시 독립영화 응원에 나섰다.
유지태는 오는 13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독립영화 응원 상영회를 마련해 100여명의 관객을 초청, 함께 영화를 관람한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 그가 소개할 독립영화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선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다룬 애니메이션 ‘생각보다 맑은’(감독 한지원)으로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감독들이 인정한 앙팡 테리블, 한지원 감독의 첫 극장 개봉작이다.
놓치기 아쉬운 영화를 함께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는 2012년 ‘두 개의 문’(감독 김일란·홍지유), ‘낮은 목소리3-숨결’(감독
2월 6일부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트위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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