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세준, 412표 얻으며 손승연-서지안까지 제쳐

[MBN스타 여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이세준이 손승연에 이어 서지안까지 꺾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작곡가 유승엽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이세준은 진미령의 ‘하얀 민들레’를 열창했다. 특히 서정적인 분위기로 시종일관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손승연은 윤승희의 ‘제비처럼’를 불렀고, 서지안은 손현주의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를 불러 이세준과 대결했다.

그러나 412표을 얻은 이세준을 아무도 꺾지 못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