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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Dok2)와 더 콰이엇(The Quiett)이 자동차 콜렉션을 선보인다. 이들은 생애 처음으로 랩타임 측정에 도전한다.
오늘(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6-스타 랩타임’에서는 소문난 자동차 마니아인 도끼와 더콰이엇이 출연해 운전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동 설립해 활동 중인 래퍼 겸 프로듀서. 이들은 지난해 발표한 ‘연결고리’를 부르며 등장한다.
도끼는 롤스로이스와 람보르기니 등 모두 14억 원에 달하는 자신의 슈퍼카 콜렉션에 얽힌
현재 벤츠를 타고 있는 더 콰이엇도 자신의 오랜 드림카인 벤틀리를 주문해놓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생애 처음으로 랩타임 측정에 도전한다. 운전을 즐기며 래퍼 특유의 손동작을 펼치며 피니쉬 라인을 통과하는 마무리가 웃음을 선사한다. 이들은 “1위에 오를 경우 기부하겠다”고 공약해 랩타임 기록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