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오늘의 연애’를 안방에서 만난다.
‘오늘의 연애’는 오는 11일부터 극장동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충무로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승기와 충무로 대세 여배우 문채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오늘의 연애’는 박진표 감독의 6년만의 신작이다.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남다른 흥행 속도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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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는 극장 스크린뿐만 아니라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등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해 보다 더 편한 장소에서 더욱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 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분)와 준수의 특별한 썸녀인 인기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