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처가살이 남편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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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오늘의 MBN'
오늘 MBN '지혜의 한 수 회초리'에서는 처가살이에 '노이로제'가 걸린 한 남성의 하소연을 전합니다.
10년째 기가 센 아내에게 눌려 처가살이 중인 남성.
그는 과거 가진 것 없어도 성실하기만 하면 괜찮다는 아내 말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또 경제적 형편이 좋지 않아 청혼은커녕 결혼식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처가에 신세를 지며 산 지 10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남성은 처가 도움으로 회사를 차렸고 훌륭한 사업 수완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형편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공은 대표인 아내 몫이고 여전히 아내와 처가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참다못한 그가 뿔났습니다.
회사에선 아내 눈치를, 집에선
의견 차이와 이해 부족으로 서로에 대한 감정의 골만 깊어진 부부.
'회초리' 멘토들은 과연 이들 부부에게 어떤 기막힌 방법을 전할까.
MBN '지혜의 한 수 회초리'는 오늘(11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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