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래퍼 타이거JK와 방송인 장위안이 tvN ‘SNL코리아’의 새 시즌 첫 회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11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SNL코리아’ 시즌6의 첫 회에 타이거JK와 장위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즌6의 1회는 크루 쇼가 메인이다. 타이거JK와 장위안은 게스트로 참여한다”며 “아직 정확한 코너나 역할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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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필굿뮤직/MBN스타DB |
타이거JK는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해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숨겨진 개그 본능을 뽐낼 예정이며, 장위안은 ‘비정상회담’ 등에서 보인 입담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SNL코리아’ 시즌6는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에는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정상훈, 안영미, 정명옥, 강유미, 박재범, 나르샤, 김두영, 권혁수, 이세영, 한재석과 함께 새 크루로 김준현, 정연주, 고원희, 리아가 활약한다.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