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솔로 데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틴탑 니엘의 솔로 앨범에 안테나 뮤직의 대표적인 뮤지션 루시드폴이 참여했다.
루시드폴은 니엘의 첫 솔로 앨범 ‘온니엘’(oNIELy)에 직접 작사, 작곡한 ‘천사의 눈물’을 선물했다.
특히 루시드 폴은 이번 곡에 직접 기타 연주까지 참여하며 애정을 담았고, 드럼, 베이스 등에도 국내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앨범의 퀄리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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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이 아이돌 앨범에 참여한 것은 처음으로 그의 서정적이고 잔잔한 감성과 니엘의 목소리가 어떤 조합을 이룰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니엘의 첫 솔로앨범에는 루시드폴 외에도 또 한 명의 깜짝 놀랄 아티스트가 참여했다는 후문이어서 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니엘의 솔로 앨범은 오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