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테일러 로트너의 내한이 취소됐다.
영화 수입사 드림웨스트픽쳐스 측은 13일 “영
화 ‘트레이서’(감독 다니엘 벤마요)의 주연 배우 테일러 로트너의 내한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수입사 측은 “구체적인 내용 협의 중 조율 실패로, 고지됐던 16일 팬미팅 행사를 포함한 일정 전체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테일러 로트너는 오는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다음날부터 팬미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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