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확인 중, 임신설+군입대 여부+폭행사건…'세상에!'

↑ 김현중/사진=스타투데이

김현중 확인 중, 임신설+군입대 여부+폭행사건…'세상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아빠가 된다"는 보도와 함께 그의 군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31)"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 씨와 김현중은 원만히 재결합해으며,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에 접어들었습니다. 또한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우먼센스는 김현중과 최 씨를 잘 아는 측근의 말을 빌어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8월 10월 7일자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해외 공연 때문에 연기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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