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빅스(VIXX)가 스페셜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가 오는 24일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빅스의 이번 앨범은 20대 청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색다른 매력들을 선보일 것”이며 “그룹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타이틀곡과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레오의 첫 번째 자작곡 ‘차가운 밤에’와 라비의 자작곡 ‘메모리’(Memory)가 수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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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이어 소속사는 “타이틀곡 ‘이별공식’은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으로 재해석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15년 빅스표로 재탄생됐다. 빅스 랩퍼 라비의 랩 메이킹과 새롭게 만들어진 멜로디와 가사는 듣는 이들의 재미를 한층 더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3월28일부터 29일에 걸쳐 양일간 서울 강남구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