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공연서 갑자기 다리를 쫙!…'어머나'
↑ 마돈나/사진=마돈나 페이스북 |
마돈나, 공연서 갑자기 다리를 쫙!…'어머나'
팝스타 마돈나의 공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돈나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7회 그래미 어워드'에 찬조 공연에 참석한 마돈나의 모습으로 이날 무대에서 마돈나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리빙 포 러브(Living For Love)'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마돈나는 볼륨이 그대로 드러나는 깊게 파인 붉은 계열의 하의 실종 의상을 입고 여전한 가창력과 함께 섹시한 퍼포먼스를 소화해 58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돈나, 너무 민망하다" "마돈나, 정말 프로답네" "마돈나, 나이를 잊는 무대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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