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과 손호준이 차승원 없이도 훌륭한 저녁을 완성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일기가 그려졌다.
차승원은 딸 예니의 생일을 챙겨주기 위해 1박2일 동안 만재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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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손이 많이 가는 홍합을 포기하고, 회덮밥을 만들기로 했다. 유해진은 생각보다 훌륭한 솜씨로 회를 떴고, 손호준은 밥과 국을 완성했다.
이후 두 사람은 회덮밥을 금방 먹어치우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손호준은 이후 차승원에게 유해진의 회덮밥을 자랑하기도 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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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