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과거 예능 프로서 “예능, 내가 하던 분야 아냐…답답해” 토로 화제

이태임, 과거 예능 프로서 “예능, 내가 하던 분야 아냐...답답해” 토로 화제

배우 이태임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를 향한 각종 발언들이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이태임은 작년 한 종합편성프로그램에서 배우 서지혜, 박정아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서지혜는 “이태임은 카메라만 꺼지면 재미있다. 카메라가 꺼지면 확 돌변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정아는 이에 대해 “이태임이 카메라에 낯을 가린다”라고 말했고 이태임 역시 이를 인정하면서 “예능이 내가 하던 분야가 아니지 않나. 그래서 너무 답답했다”라고 해명해 화제가 됐다.

이채영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6년생 섹시스타로 이태임, 클라라와 함께 언급됐다.

MC 김구라는 이채영에게 “1986년생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채영은 “셋 다 비슷하다. 키가 크고 비율이 좋다. 모두 다 몸매가 훌륭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몸매로 주목받는 것은 3년이면 모두 끝”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사진=종편 방송 캡처

한편, 이태임은 MBC ‘띠동갑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에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으며,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하차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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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