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즐거운가’ 예지원이 촬영장에 재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가’(家)에서는 스스로 재출연을 선택한 예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은 다른 멤버들의 재초대가 없음에도 혼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제작진은 “또 오셨네요”라고 물었고, 그는 “또 오면 안돼요?”라고 반문했다.
뒤에 온 김병만 역시 예지원의 등장에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이 같은 모습에 예지원은 “끝까지 따라가겠다”고 말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즐거운 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즐거운가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