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녀, 랩몬스터, 김기종, 이용진, 장도연
만취녀 영상이 이슈다. 랩몬스터는 신곡을 발매했으며 이용진, 김기종, 장도연 등도 화제다.
만취녀
만취녀가 화제다.
지난해 블랙박스로 촬영한 영상 하나가 업로드됐다.
영상 속 여성은 술에 취한 듯 도로 한복판에서 주정을 부리고 있다.
이에 결국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들려 도로 바깥으로 실려나갔다.
랩몬스터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 워렌지(Warren G)의 콜라보 음원 ‘P.D.D’가 오늘(5일) 정오 공개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P.D.D (Please don't die)’는 웨스트 코스트 느낌이 묻어나는 비트를 통해 워렌지 특유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90년대 미국 힙합을 대표하는 워렌지와 랩몬스터의 콜라보는 시대를 초월한 작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랩몬스터는 직접 쓴 가사를 통해 “실력으로 모든 것을 증명하고, 나를 얕봤던 사람들을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용진 장도연
‘라디오스타’에서 장도연이 언급한 장도연과 이용진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개그우먼 장도연은 지난 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이용진을 좋아했냐는 질문에 “둘이 아침까지 술을 마셨다. 순댓국집에서 먹었는데 이용진이 다음에 순댓국 또 먹자고 해서 설렜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용진에게 ‘순댓국 언제 먹을 거야’ 물었는데 대답이 없었다. 그만하면 되는데 계속 물어봤더니 나중에 미안하다고 하더라. 주변인들이 날 안 좋아하는 거라는데 믿고 싶지 않아서 점집을 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그때 같이 간 친구가 이국주다. 이국주에게는 이용진이라고 말 안 했다"며 "한강에 가서 돗자리를 펴놓고 술을 마셨다”고 덧붙였다.
김기종, 리퍼트 美 대사
경찰 등에 따르면 재야 문화운동가인 김 대표는 5일 오전 7시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리퍼트 대사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김 대표는 지난 2010년 7월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특별강연회 도중 시게이에 도시노리(重家俊範) 당시 일본대사에게 지름 약 10㎝와 7㎝인 시멘트 덩어리2개를 던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이후 김 대표는 법원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았다.
김 대표는 지난해 시게이에 전 일본 대사를 공격했던 일을 엮은 책인 ‘독도와 우리, 그리고 2010년’을 출간하기도 했다.
2006년에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하자 김씨는 동료 6명과 함께 본적을 경북 울릉군 독도리 38번지로 옮긴 바 있다.
2007년에는 지난 1988년 발생한 ‘우리마당 습격사
우리마당 사건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있었던 ‘우리마당’ 사무실을 괴한 4명이 습격해 안에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사건이다.
당시 야당이었던 평민당은 이 사건이 군 정보사령부에 의해 저질러진 정치테러라고 폭로했지만 현재까지 진상은 규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