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언-서준 쌍둥이, 물감놀이에 ‘푹’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서언-서준 쌍둥이와 미술 학원을 찾았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서준 쌍둥이를 데리고 미술학원을 찾은 이휘재. 이휘재는 “하루는 집에 갔더니 온 집안에 그림을 그려 놓았더라. 그래서 학원엘 데리고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할 수만 있다면 그런 곳에 자주 데려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휘재의 기대에 부응하듯 서언-서준 쌍둥이는 미술학원 곳곳을 누비며 물감놀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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