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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대 탕수육 맛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전국민에게 사랑 받는 대표 외식 메뉴인 탕수육을 주제로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소개된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서울 3대 탕수육 맛집으로 꼽히는 주 식당은 지난 2004년 개업한 중식당으로 튀김옷이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탕수육이 최고의 인기 메뉴였다.
주 식당에 대해 패널들은 탕수육과 함께 대표 메뉴로 손꼽히는 팔
박용인은 방배동 주 식당의 팔진탕면에 대해 “보통 탕수육의 얇은 고기를 먹으면서 육즙을 느끼기 힘들다. 하지만 주 식당은 육즙을 느끼게 해주는 두툼한 탕수육이 최고”라고 말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서울 3대 탕수육 맛집, 꼭 가봐야겠다”, “서울 3대 탕수육 맛집, 진짜 먹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