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신예 한종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캐스팅됐다.
tvN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에서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미소년 카페 알바생 덕배 역으로 관심을 모았던 한종영은 ‘여자를 울려’에서 송창의의 아들로 출연, 문제아 고등학생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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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영은 키이스트 공개 오디션에서 3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예다. 첫 데뷔작인 ‘일리있는 사랑’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데 이어 ‘여자를 울려’에 캐스팅 돼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릴 작품이다.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4월 방송되며 김정은과 하희라, 송창의, 천둥 등이 출연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