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이동건이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촬영장에 뷔페 밥차를 선물했다.
지난 1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동건이 최근 파주 세트장에 출장 뷔페 밥차를 선물했다”며 그의 밥차 선물 소식을 전했다.
극 중 외톨이 독신남 한열 역을 맡은 이동건은 “추위에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슈퍼대디 열’ 팀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하시고, ‘슈퍼대디 열’의 대박을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이동건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슈퍼대디 열’ 팀은 더욱 돈독해진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슈퍼대디 열’은 ‘연애 말고 결혼’의 송현욱 감독이 연출한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트투하트’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30분, tvN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