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연하 배우 김민주와 이혼한 송병준 대표, 과거 “20년 차 아니면 도둑놈 아냐” 발언 화제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 배우 김민주가 이혼했다고 알려져 이들의 과거 발언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송병준은 과거 KBS2 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19살 연하의 아내 김민주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송병준은 19살 어린 아내와 결혼한 데 대해 “20년 차 아니면 도둑놈 아니다. 나는 19년 차라 괜찮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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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이어 “아내를 만나기 전에 아내보다 더 어린 친구들을 사귄 적도 있었다”고 밝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송병준 대표는 가수 에이미의 외삼촌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CTL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1월 3일 결혼한 송병준
송병준 김민주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병준 김민주, 이혼 이유가 뭘까” “송병준, 20년차 바라는 건가” “송병준 김민주, 나이 차 극복 못한 걸까” “송병준 김민주, 아름다운 이별이니 곧 행복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