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강남의 사촌 동생이 정용화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과 강남의 친척들이 전현무 집을 방문했다.
강남의 사촌 동생 쇼코는 정용화 팬으로 알려졌고, 이에 강남과 전현무는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정용화를 집으로 부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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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정용화의 등장에 쇼코는 당황해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강남이 쇼코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쇼코는 “안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