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임원희가 빨리 처리해야 되는 업무가 생겨 당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 임원희는 102보충 대대의 선임 역할을 맡아 업무를 처리했다.
이날 임원희는 1분 안에 활동복을 교체하는 인원과 사이즈, 종류를 조사해야 했다. 이에 당황한 임원희가 버벅거리며 말을 이었고, 김영철이 “왠만하면 그냥 입어”라고 말해 상황을 진정시켰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진짜 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