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과거 애연가에서 금연가로 거듭난 사연 다시금 화제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을 펼친 가수 김종서가 과거 금연한 사연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김종서는 “10년 전 노래 때문에 끊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에 많이 필 땐 4갑까지 핀 적도 있다. ‘죽으면 담배 때문에 죽을거야’라고 할 정도”라고 과거의 흡연양을 공개했다.
↑ 사진=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
또한 김종서는 “살면서 제일 잘한게 음악과 금연이다”고 밝히며 금연을 권장해 훈훈함을 안
한편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왕중왕전(이하 '불후')에 출연해 ‘창밖의 여자’를 열창해 화제에 올랐다.
김종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서, 금연 잘하셨어요” “김종서, ‘불후의 명곡’ 무대 정말 최고였다” “김종서, 정말 노래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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