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김준희 키스 목격담 화제…“머리 들어가는 줄 알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김우리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김우리가 홍콩 클럽에서 김준희를 만났던 일화를 공개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우리는 과거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 출연, 절친 김준희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준희 친구로 출연한 김우리는 홍콩 클럽에서 김준희를 처음 본 일화를 공개했다.
김우리는 “김준희가 그날 레오파트 무늬 탱크탑을 입고 스키니진을 입었다. 가슴은 오를 대로 차올랐다”며 “상상이 가시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우리는 “당시 김준희가 머리도 길어 비욘세 같았다”며 “사람들이 김준희만 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방송에서 김우리는 “김준희가 키스하는 걸 봤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고 “옆에서 보는데 머리가 들어가는 줄 알았다”고 덧붙여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인 김준희는 “친구를 잘못 데려왔다”며 머리를 감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우리 김우리 김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