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크래용팝이 컴백 활동 준비에 분주하다.
크래용팝은 지난 18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들의 개인 컷을 공개하며 신곡 ‘FM’ 활동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쏴 올렸다.
사진속 크레용팝 멤버들은 트레이닝복을 변형한 검은색 의상에 흰색 부츠 및 아대를 착용하고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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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크롬엔터테인먼트 |
싱글 앨범 ‘어이’ 이후 1년 만에 컴백한 크래용팝의 타이틀곡은 ‘FM’이다. ‘FM’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인 ‘FM’은 항상 틀에 갇혀 FM대로 행동하는 남자를 자신의 마법 같은 매력으로 바꿔놓겠다는 의미의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래용팝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 두타 앞 야외 특설무대서 신곡 ‘FM’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