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산체와 벌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만재도에서의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서울로 돌아와 한 스태프의 집에서 동창회를 가지기로 했다.
그리고 해당 제작진의 집에는 세 사람보다 먼저 머무르고 있는 손님이 있었다. 바로 만재도의 마스코트로 활약한 산체와 벌이었다.
촬영 당시 짧은 다리와 깜찍한 외모로 주목을 받은 두 애완동물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감탄을 더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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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