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열애 이어…이민호♥수지 커플 탄생
연예계 연애 전선에 겹경사가 터졌다.
23일 배우 류수영 측은 “박하선과 4~5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현재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 얘기는 아직 이르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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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
이어 같은 날 오전, 가수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열애 소식까지 함께 전해졌다.
이날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의 런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떠난 두 사람이 지난 15일 런던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이에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MBN스타에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는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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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스타 DB |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하우스’) 역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수지와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으며”고 전했다.
이어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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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