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봉만대 감독이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로 스위스 프리부르 영화제에 초청, 출국한다.
봉만대 감독은 23일 오후 MBN스타에 “스위스 대표 영화제인 프리부르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오는 25일 출국해 4박5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프리부르 영화제는 올해로 29회째를 맞으며, 4년 전부터 서부 영화, 스포츠 영화 등 테마를 정해 그에 맞는 영화를 초청해왔다. 올해는 ‘에로틱 시네마’가 테마로 결정됐으며, 봉만대 감독의 ‘아티스트 봉만대’가 한국 대표 작품으로 초청됐다. 이 작품은 오는 27일, 28일 총 2회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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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티스트 봉만대 포스터 |
‘아티스트 봉만대’는 봉만대 감독이 세 여배우 곽현화, 성은, 이파니와 함께 영화를 촬영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