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서를 살리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23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식렴(이덕화 분)이 파놓은 함정으로 궁지에 몰리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왕욱(임주환 분)에게 “너와 내가 개봉이를 살리자”면서 개봉과의 혼례가 거짓이라고 주장할 것임을 알려줬다.
↑ 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