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신예 강수진이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JS픽쳐스는 26일 “강수진이 ‘구여친클럽’에 캐스팅돼 송지효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전했다.
MBC ‘파스타’ ‘미스코리아’ 등을 선보인 권석장 PD의 신작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인 방명수(변요한 분)와 구 여친인 네 명의 여자가 만나 그의 웹툰을 영화화하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 |
↑ 사진 제공=JS픽쳐스 |
한편,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열’ 후속으로 5월 초 방송되며 송지효와 변요한,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