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떡볶이, 전현무 “윤옥연 할X 떡볶이 일주일에 두 번씩 먹었다”…마약인가?

수요미식회 떡볶이, 전현무 “윤옥연 할X 떡볶이 일주일에 두 번씩 먹었다”…마약인가?

수요미식회 떡볶이, 전현무 홀린 떡볶이 정체는?

‘수요미식회’ 전현무가 떡볶이를 예찬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떡볶이를 주제로 ’서울 떡볶이 10대 명가’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명 ’마약떡볶이’로 불리는 대구 윤옥연 할매떡볶이가 소개됐다. 윤옥연 할매떡볶이는 무설탕에 후추가 듬뿍 들어가 구미를 당기게 한다. 마치 마약 같은 중독성을 지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대구 윤옥연 할매떡볶이는 저렴한 가격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의 어묵, 튀김, 떡볶이는 1인분에 각각 1000원으로 세트메뉴는 ’천천천’으로 불린다고.

이에 대해 홍인애 요리연구가는 윤옥연 할매떡볶이에 대해 "단맛이 전혀 없다"고 표현했다. 에릭남 역시 "이런 떡볶이는 처음"이라며 "보약을 먹는 느낌이다. 쓰다"고 평해 밤중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궜다.

전현무는 윤옥연 할매떡볶이에 관해 "대구에 있을 땐 일주일에 2번씩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할매 떡볶이 먹고파” “수요미식회 떡볶이 배달도 된대” “수요미식회 떡볶이 정말 마약을 넣었나” “수요미식회 떡볶이 엄청 매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