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작은 쪽방에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이야기가 소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유기 동물들을 데려와 사는 모자가 그려졌다.
6 제곱미터 남짓한 작은 쪽방 안에는 개, 고양이, 고슴도치 등 21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었다.
집 주인 모자는 한 겨울에도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고 음식을 만들 변변한 부엌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은 이 방안에서 버려진 동물들을 돌봤다.
![]() |
↑ 사진=궁금한 이야기 Y 캡처 |
한편, ‘궁금한 이야기 Y’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뉴스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면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