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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중국 상해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0일 박신혜 소속사 측에 따르면 ‘2015 Dream of Angel’ 타이틀로 아시아투어 중인 박신혜는 지난 28일 상해 정안구에 위치한 상하이 센터 시어터에서 10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박신혜의 이번 상해 팬미팅 수익은 NGO 단체 ‘기아대책’
현지 주최측은 “많은 한류스타가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지만 박신혜와 같이 모든 티켓 수익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로 인해 중국 내에서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한중 양국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