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극비리 현역 입대
JYJ 김재중이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방법으로 남몰래 입대했다.
31일 오후 경기 파주에 위치한 1사단 신병교육대대로 JYJ 김재중이 입대했다.
이날 김재중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차 2대로 나눠 타고 부대에 도착했으며 군 관계자들의 도움 아래 007작전을 능가하는 방법으로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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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재중 SNS |
특히 김재중을 보기 위해 모인 400여명의 다국적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JYJ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입대를 하게 된 김재중은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1년9개월간의 군생활을 시작한다.
김재중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2010년 동방신기 멤버였던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JYJ를 결성했다. 가수를 넘어 연기자로 변신했으며 드라마 SBS ‘보스를 지켜라’, MBC ‘닥터진’ ‘트
지난 28일, 29일엔 군입대를 앞두고 콘서트를 열어 1만2000여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재중 현역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재중 현역 입대, 잘 다녀 오길” “김재중 현역 입대, 그래도 현역으로 가네” “김재중 현역 입대, 다녀오면 팬들은 기다리고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