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시즌3 공개, 새로운 제도 '마스터 카드'와 '100인의 심사단'

↑ 출처 = 댄싱9 시즌3 캡처

댄싱9이 첫방송을 앞두고 팀 단체 무대를 선공개했습니다.

3일 엠넷 '댄싱9 시즌3'제작진은 팀 대결로 진행되는 댄싱9 시즌3의 댄스 배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방송에서 공개되는 장르대결은 이번 시즌 최초로 도입된 '100인의 심사단'을 통해 평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시청자 투표로 선발된 댄서들 외에도 '마스터 카드' 제도를 통해 두 명의 정예 멤버를 추가로 선발했다고 알렸습니다.

마스터 카드 제도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으로 '레드윙즈' '블루아이'로 팀을 나눈 댄서들이 성비와 기량 등을 종합해 꼭 필요한 정예 멤버 1인을 추가 선발할 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기존의 정예 멤버들이 다시 무대에 오르는 만큼 클래식, 댄스스포처, 스트릿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3 첫방송은 '올스타전 론칭쇼'로 기획했다. 각팀의 전투력과 강점을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을 고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