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허영녀 등극?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이 돈의 맛을 알았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이하 ‘풍문’)에서 서누리(공승연 분)은 동생 서봄(고아성 분)의 도움으로 취업지원을 받았다.
이날 서누리는 서봄이 준 명품옷과 명품가방을 두른 채 명품구두를 신고 출근했다.
↑ 사진=SBS |
그는 평소 타던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콜택시를 이용했다.
출근하는 서누리를 본 삼촌 서철식(전석찬 분)은 “왜 이 시간에 택시를 타느냐”고 타박했다.
이에 서누리 어머니 김진애(윤복인 분)은 “명품구두 신고 지하철 계단 오르기 싫다고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