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주년 기념 ‘다시 보고 싶은 특집’ 선정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0주년 기념으로 ‘다시 보고 싶은 특집’을 선정한다.
지난 7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4월 23일 무도 10주년 생일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무한도전 특집을 #무도생일을 달아 올려주세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오는 23일 방송 10주년을 맞는 ‘무한도전’. 이를 기념해 다시 보고 싶은 특집으로 어떤 것이 선정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무한도전’은 여섯 번째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이다. 또 올해 10주년을 맞아 우주여행, 가요제 등 다양한 장기 프로젝트를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